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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캠핑장의 꽃 ‘모닥불’…불똥에 화상 주의”
캠핑하면 캠프파이어, 모닥불을 빼놓을 수 없고, 따뜻한 모닥불에서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있다. 그런데 캠핑의 꽃인 모닥불에서 튄 불똥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.
명절음식 준비에 조리하는 주부 ∙ 들뜬 어린이…화상 주의해야
화상센터 이누가 과장은 “기름은 물과 달리 점성이 높아,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잘 제거되지 않고, 화기가 깊게 전달되어 피부의 진피 층까지 손상될 수 있다”며 “기름에 데었을 때는 우선 기름기를 수건으로 빨리 닦은 후 시원한 물로 응급처치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”고 말했다.
늘어나는 헤어스타일러 화상사고…어린이 손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
조진경 베스티안서울병원 소아화상센터 부원장은 “병원을 찾는 사례를 보면 보호자가 쓰고 내려놓은 고데기를 어린이가 호기심에 직접 만지거나 피부에 닿아 화상을 입는 일이 많다”며 “고데기 사이에 손 등이 끼여 화상을 당하기도 한다”고 했다.
“바이오헬스산업 중심은 병원…창업 요람으로 키우는 게 목표”
화상 전문병원 베스티안병원을 운영하는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자신을 ‘야전군’이라고 했다. 김 이사장은 국내에서 화상 환자를 가장 많이 진료한 외과의사로 통한다.
고데기에 낀 어린이 손·발, 화상 깊이 깊어..
“화상 부위를 식혀주겠다며 얼음을 쓰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을 방해,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.” (조진경 베스티안 서울병원 부원장·소아화상센터)
EBS1TV 방송, “수영장 접촉화상 주의보”
지난 6월 21일(금),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종호 화상전문의가 EBS1TV 에 출연하여 수영장 ‘접촉화상’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.
온도 올라갈수록, 화상환자 수도 늘었다.
조사를 주도한 김종대 베스티안 서울병원 진료과장은 “이러한 결과는 온도가 올라가면서 사람들의 주의력이 부족해진 결과로 보여진다”며 “여름철 화상에 대한 예방이 더 강조돼야 한다”고 말했다.